안달루시아여행1 말라가 근교 당일치기 여행: 왕의 오솔길(카미니토 델 레이) 가이드 말라가 시내에서 2-3일 정도 관광을 마쳤다면, 하루쯤은 근교 여행을 추천드립니다. '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산책로'로 불렸던 왕의 오솔길(카미니토 델 레이)은 말라가 여행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경험입니다. 도시의 활기와는 또 다른, 안달루시아의 자연이 선사하는 특별한 감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. 렌터카가 있다면 가장 편리하지만,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. 말라가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40분마다 한 대씩 운행되어 접근성이 좋습니다. 오전 일찍 출발하면 여유롭게 트레킹을 즐기고 저녁에는 말라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.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하이킹 코스 왕의 오솔길 소개카미니토 델 레이(Caminito del Rey)는 말라가에서 약 60km 떨어진 엘 초로(El Chorro) 협.. 2025. 1. 10. 이전 1 다음